UAG라는 브랜드는 아시는 분이 많겠죠
한마디로 표현하자면
아주아주아주 튼튼한 케이스를 만드는 브랜드다.
과거에 삼성폰을 쓸 때도
저는 UAG를 사용했었는데요.
쓴 이유는 단 하나 내 폰을 보호하기 위해서..
쌩폰이 사실 최고지만요ㅎㅎ
제가 이번에 쓰는 제품은 일렉트로마트에서 9900원에 득템 한
UAG플라이오입니다.
거두절미하고 일단 케이스를 장착해봤습니다.
겉면 재질이 조금 특이해요.
뭐랄까 튼튼한 플라스틱?
공식 사이트에서 나온 사진인데요.
표면이 잘 긁히지 않는다?
제가 알기론 폴리카보네이트는
스크래치에는 취약하다로 아는데 맞나 모르겠어요.
상단 카메라를 보면
보다시피 카메라 부분이 딱 알맞게 붙지는 않고
조금 띄워놓은 모습을 볼 수 있네요.
이건 좀 아쉽네요ㅠㅠ
딱 보기에도 카메라 부분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 수 있어요.
하단부를 보면
UAG 로고가 있는데요.
케이스 안쪽 면에 자리 잡고 있어서 겉에서 만졌을 땐 느껴지지 않아요.
외관은 뭐 더 이상 말할 게 없어요.
정말 튼튼해 보인다..
제가 가져온 이 사진은 가운데 부분과 양쪽 끝 색이 다릅니다.
이게 뭐냐면
이런 느낌으로 중심부랑 양쪽 끝 부분이 각이 져있어요
네.. 뭐 그렇다고요..
마지막으로
스크린 범퍼가 올라와 보호한다고 하는데...
평지에서나 의미가 있
이런 라운드 처리는 깔끔해 보여서 좋네요.
저는 풀커버 강화유리를 사용 중이고
다이소 풀커버 유리랑은 호환이 잘 되는 듯싶습니다.
조만간 ESR풀커버로 변경할 예정이고요.
그 제품 하고도 아마 호환이 되겠죠?
뭔가 UAG케이스는 든든한 장군님?
내가 핸드폰을 바닥에 떨어트려도
얼마나 튼튼해 멀쩡하지?
그만큼
묵직한 느낌+무게 시중에 있는 케이스보다
더 큰 사이즈를 가진건 단점입니다.
하지만
난 무조건 튼튼하고 폰을 보호해주면 좋겠다 하면
UAG 추천추천!!
끝!
내가 사고 쓰는 리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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